롯데카드, 임직원 급여 우수리·헌혈증 모아 기부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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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왼쪽)가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을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한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회사가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로 조성됐다.

약 1100여만원의 기금과 헌혈증 207매가 모아졌다.

롯데카드는 2011년부터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해 매년 조성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사회공헌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한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회사가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로 조성됐다.

약 1100여만원의 기금과 헌혈증 207매가 모아졌다.

롯데카드는 2011년부터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해 매년 조성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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