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지식재산(IP) 파노라마를 활용한 영문 IP 교육 과정 ‘한-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을 오는 28일부터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IP 파노라마는 2005년부터 특허청과 WIPO,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IP 교육 콘텐츠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기업 IP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6주 과정(총 3기)으로 진행된다.
1기 과정은 3월 28일, 2기 과정은 5월 5일, 3기 과정은 6월 23일부터 각각 진행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