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1회 퓨어·액셀러레이트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기술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모여 가상화, 클라우드, 플래시로 전환하는 데이터센터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가상현실 투어를 통해 퓨어스토리지 신기술을 소개한다. 회사 비전과 전략, 출시 예정 제품을 소개하는 글로벌 파트너 포럼도 개최한다.
스캇 디첸 퓨어스토리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기술, 인류애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며 “미래 더 큰 혁신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