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지난 8일 서울 대학로 젠하이저 뮤직카페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즈’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에릭 데니스 젠하이저 글로벌 부사장, 이동용 젠하이저코리아 부사장 등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단이 참석했다.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즈는 대학생이 마케팅 기획 및 홍보, 영상 콘텐츠 기획 등 기업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두 10명이 선발돼 8개월 간 활동한다. 젠하이저 행사, 제품, 브랜드 홍보를 위한 마케팅 실행에 참여한다.
이동용 젠하이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젠하이저 사운드 히어로즈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활동이 많은 참가자에게 마케터의 꿈을 이루는데 있어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