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는 온라인 메신저 지니 이름을 딴 특허 기반 리워드 앱 ‘지니머니’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니머니는 PC와 모바일을 하나로 묶은 통합형 리워드 적립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 리워드 방식에 비해 더 많은 적립이 가능하다.
대부분 리워드 서비스가 앉고 있는 리워드 상품 부족 문제점을 PC와 모바일 온라인 광고 플랫폼 통합으로 해결했다. 광고 상품 효율성도 개선했다.
온라인과 모바일 모든 광고 기법이 적용된다. 리타깃팅이 강화된 내비게이션 기술도 적용했다. 뉴스, 생활정보, 실시간 이슈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드림위즈는 지니머니 서비스 개시에 맞춰 모바일 시장을 본격 확대한다. 정식 서비스 시 PC와 모바일 안드로이드, IOS 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푸시형 적립 메신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