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자체 클라우드 사스(SaaS)형 그룹웨어 ‘올레 비즈메카 그룹웨어’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진행하는 ‘클라우드서비스 확인제’를 통과, 신뢰성 및 기술력을 검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서비스 확인제’는 클라우드 이용자와 공급자 간 신뢰성 보장을 위해 서비스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것으로, 건전한 클라우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올레 비즈메카 그룹웨어’는 서비스 구성 과 시스템, 프레임워크, 가상화 기능, 확장성 같은 점검 항목이 모두 충족 평가를 받았다. ‘올레 비즈메카 그룹웨어’는 전자결재, 메일 등 기본적인 그룹웨어 서비스 외에 기업용 메신저, SMS 기능을 제공, 사용자가 보다 편리한 업무를 볼 수 있게 지속적 업그레이드와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를 임대 서비스로 제공, 간편한 가입과 편리한 유지 운영이 가능하다. 2000년 출시된 이래 지난 15년간 안정적 서비스는 물론 중소·중견기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클라우드서비스 확인제를 통해 신뢰성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검증과 개선으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