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애프터마켓용 순정형 HUD
[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국내 독자 기술로 자동차용 HUD(Head Up Display)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에이치엘비(주)는 아프로뷰 S2가 세계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등 잇따른 어워드 수상 기념으로 자사 주주 대상,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서울오토살롱에서 첫 공개한 ‘아프로뷰 S2’는 공식 출시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사전 예약 판매부터 조기 마감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아프로뷰 S2는 세계 최초 애프터마켓용 순정형 HUD 제품의 첫 출시였던 점이 가장 큰 이슈였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현재 아프로뷰 S2는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을 수상하는 등 잇따른 디자인 관련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며 “현재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자사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주는 주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행사는 7일 부터 2주간 진행되며 주주 대상 특별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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