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S7’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낮과 밤의 모습을 촬영한 ‘데이 앤 나이트 인 제주(Day & Night in 제주)’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이 앤 나이트 인 제주는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세 전문 사진 작가가 각각 ‘제주의 색’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을 주제로 갤럭시S7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시간대에 따라 다른 컨텐츠가 보여지는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갤러리에 낮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낮을, 밤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배우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이 갤럭시S7으로 직접 제주의 풍경을 찍은 사진이 추가로 게재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가 직접 서울의 풍경을 담은 ‘데이 앤 나이트 인 서울’도 운영될 예정이다.
안태영 작가는 “갤럭시S7은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벽한 카메라 성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맑은 날씨였다가도 금방 먹구름이 몰려오거나 어두워지는 제주도의 낮과 밤을 놀라울 정도로 또렷하고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Day & Night in 제주 인터랙티브 디지털 갤러리는 갤럭시S7 캠페인사이트 (samsung.com/sec/galaxys7)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