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를 일본 안드로이드(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iOS(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엔씨 재팬이 퍼블리싱 한다.
‘트레인크래셔’는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소프트맥스 콘솔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한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일본 서비스를 위해 한계돌파 시스템, 특수효과 무기 도입, 랭킹 상위권 유저 캐릭터 특수 이펙트 부여 시스템, 무기 외양 변경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15만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