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이 개학을 맞아 일일 가입자 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래스팅은 학급 앨범저장과 자료 공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폐쇄형 SNS서비스다.
클래스팅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교사들 사이에서 클래스팅이 호응을 얻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입을 권유한 것이 가입자 증가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기존의 SNS는 교육과 무관한 정보나 학생의 학업을 방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공유돼 교육에 집중된 플랫폼이 필요해 만들게 되었다”며 “학생에게 편리하게 학습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SNS가 있다면 교사,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