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문화창조융합센터, 경북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3일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문화창조융합 콘텐츠 분야 청년 창직·창업·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사업은 청년위와 문화부 청년일자리 사업을 전체가 대상이다. 청년 진로 멘토링 사업인 ‘청년문화창조융합캠프’를 우선 추진한다. 전국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매회 청년 100명에게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과 융·복합 콘텐츠 관련 체험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콘텐츠코리아랩 문화창조 융합벨트 프로그램 및 인프라와 연계해 청년에게 융합콘텐츠 정보와 체험,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별로 전통·창조·1인방송 크리에이터(MCN)·창업·게임·융합 등 핵심 분야를 선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