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사장 한솔)는 자사 A4 컬러 프린터와 컬러 복합기 5종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분당 30~40매를 출력하는 A4 컬러 프린터와 컬러 복합기로 높은 생산성과 유연한 솔루션 기능을 제공, 문서 워크플로우 최적화에 기여한다.
교세라 제품은 장수명 부품을 사용, 폐기물 감소로 이어지는 환경 친화성과 사용자가 기기의 앞쪽에서 편리하게 용지 및 소모품 교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접근성을 쉽게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다양한 사무환경에 어울리도록 설계한 단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도 호평을 얻었다. 수상작은 5월 29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함부르크 ‘iF 디자인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