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공간 빅데이터 사업에 적용할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공간 빅데이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마포구 재활용 정거장 설치위치 문제 분석’ 아이디어를 낸 박성철 외 2명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아이디어는 데이터를 분석해 재활용 정거장 최적 위치를 선정해 재활용 정거장 이용률을 높이고 주민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싱크홀 위험지역분석’과 ‘지역별 미세먼지와 질병영향 분석’ 아이디어를 제출한 권준민 외 4명과 이종민 외 1명이 수상했다. 싱크홀 위험지역 분석 아이디어는 싱크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조기 탐지해 싱크홀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역별 미세먼지와 질병영향 분석 아이디어는 정부3.0으로 공개된 자료를 활용해 미세먼지와 호흡기환자 진료 내역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해 상관관계를 파악했다.


장려상은 ‘공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역별 쇠퇴율 예측 및 요인분석’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측’ ‘공개공지 연결을 통한 보행친화적 가로환경 조성’ 아이디어를 낸 3개 팀에게 돌아갔다.
김선태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모전과 관련해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있었고 우수하고 창의적 자품이 많이 제출돼 공간 빅데이터 사업이 교통·안전·복지·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민간과 소통과 협업해 공간 빅데이터사업에 적용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주문정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mjj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