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호·문자·음성·음향·이미지·영상 등이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해 전자적 형태로 표현된 자료, 정보,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서비스나 제품 형태로 기획, 제작·생산, 활용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 실감형 콘텐츠, 인터랙션 콘텐츠, 지능형 콘텐츠, 콘텐츠 유통·서비스 관련 기술을 개발한 후 이를 각 산업분야에 접목해 2020년 디지털콘텐츠 글로벌 선도국가 톱5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
실감형 콘텐츠분야는 영상기반 고품질 3차원(3D)모델링 및 가시화를 목표로, 플렌옵틱 콘텐츠 원천기술 및 다중 영상 기반의 고품질 3D 모델링, 디지털 홀로그램 생성 기술을 개발한다. 2020년까지 872억원이 투입된다.
인터랙션 콘텐츠분야는 사용자의 행동패턴, 생체신호, 오감정보, 위치정보를 인지해 인터랙션에 활용하는 요소 기술 및 플랫폼을 개발한다. 2020년까지 813억원이 투입된다.
지능형 콘텐츠분야는 비주얼 검색과 서비스를 위한 영상 콘텐츠 분석 및 검색 원천 핵심기술 조기 확보와 실시간 상황인지 및 활용을 위한 기술을 확보한다. 2020년까지 767억원이 투입된다.
콘텐츠유통·서비스분야는 360영상, VR콘텐츠 등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에코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777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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