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가 캐나다 구스토 TV 채널의 ‘ABC 쿠킹 스튜디오’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ABC 쿠킹 스튜디오(원제:A isforapple)’는 캐나다 음식과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대표하는 구스토 TV에서 제작된 새로운 형태의 푸드 챌린지 쇼 프로그램이다.
캐나다의 유명 셰프 3명이 알파벳을 무작위로 뽑아, 동일한 알파벳으로 시작하면서도 서로 다른 2가지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만든다.
치킨(Chicken)과 초콜릿(Chocolate), 사과(Apple)와 멸치(Anchovies) 같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가 선택될 때 발휘되는 셰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보는 재미를 극대화해 해외에서 크게 화제가 된 엔터테인먼트 푸드쇼다.
총 30회로 구성되었으며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금 오전 10시에 유맥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케이블TV VOD가 운영하는 유맥스 채널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UHD 콘텐츠를 방영하고 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