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페이코` 교보문고에 제공..."국내 온라인 서점 전체 확보"

NHN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페이코는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가나다 순)에이어 교보문고까지 추가해 국내 온라인 서점 전체를 서비스 영역으로 확보했다.

페이코는 모바일 교보문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2월 29일까지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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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가맹점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모바일 교보문고에서 첫 결제한 이용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구매 금액 3%를 페이코 포인트로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교보문고를 포함한 페이코 전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페이코는 2015년 8월 1일 오픈 이후, 2016년 1월말 기준으로 국내 가입자 410만 명, 실 결제 회원 290만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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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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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페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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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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