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LPG렌터카 수요 증대를 위해 후방지원에 나섰다.
E1은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롯데렌탈과 함께 ‘E1-롯데렌터카 LPG60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1은 오렌지카드 회원이 ‘롯데렌터카 LPG60’ 계약 체결 후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충전하면 10개월 간 매월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LPG60’ 계약 후 오렌지카드 회원이 된 신규 고객이 E1 충전소에서 첫 충전을 하면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앞으로 1년간 우수 회원 대비 두 배 포인트(1000원 당 14P)를 적립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1 관계자는 “전국 400여개 충전소를 보유한 E1의 LPG 네트워크와 국내 1위 렌터카 업체인 롯데렌터카의 제휴로 일반 고객들도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LPG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LPG 차량 고객들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제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PG60’ 상품 및 혜택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E1 고객센터(1688-2121) 및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롯데렌터카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