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난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으로, 총 50여명의 직원이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번 행사는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통 활성화 및 힐링 프로그램, 보상 확대, 영업점 관련 각종 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