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외교장관 회담 `대북 제제` 공조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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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뮌헨안보회의가 13일(현지시각) 독일 뮌헨 바이에리셔호프호텔에서 개최됐다. 윤병세 외교장관(오른쪽),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왼쪽) 및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에 따른 유엔 안보리의 강도 높은 대북 새 결의 채택 추진 등 주요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뮌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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