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주택통계를 새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아파트 전세가격 전망을 나타내는 KB전세가격 전망지수, 전세를 월세로 전환시 사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을 개발했으며 매월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요구를 반영해 제곱미터당 5분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광역단위의 규모별 중위가격과 평균가격, 5분위 전세가격 등 가공 통계를 새롭게 발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표본 최신화 및 시장 친화적인 가공통계, 신규지수 개발을 통해 부동산 정보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