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두 재료연구소장, 한국인 최초 `2015 브릿지 빌딩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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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두 재료연구소장이 세라믹 소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미국세라믹학회 ‘2015 브릿지 빌딩 어워드’를 수상했다.

브릿지 빌딩 어워드는 엔지니어링 세라믹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과학자 중 매년 한 명을 선정해 주는, 세라믹 분야 대가들이 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금까지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소재 강국 과학자가 주로 받았고, 우리나라 과학자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해 재료연구소장으로 부임해 정부 출연연으로는 처음으로 ‘실용화 사업단’을 신설해 연구소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왔다.

김 소장은 2010년 미국 세라믹 학회 석학회원, 2011년 세계 세라믹 한림원 한림회원으로 선정됐다. 2013년 한국세라믹학회, 2014년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을 지냈다. 133편의 SCI 논문과 65건 특허 등록에 과학기술부장관상(2006), 한국세라믹학회 학술상(2008), 경남과학기술대상(201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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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두 소장(오른쪽)이 `2015 브릿지 빌딩 어워드`를 수상 후 기념촬영 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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