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21일 강원 춘천시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강원도 춘천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환경, 과학교육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9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소니가 가진 하드웨어와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국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환경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소니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어린이재단이 주관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2개사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코리아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니 다양한 자산과 제품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힘이 되고 지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