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전문가 및 게임그래픽전문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케이티엠직업전문학교(대표 이상헌)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게임콘텐츠제작(게임기획전문가/게임그래픽전문가/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직업훈련과정을 3년 연속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게임개발자 양성 전문교육기관인 케이티엠직업전문학교 이상헌 대표는 “게임교육업계 최초로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 게임기획 분야를 국기훈련으로 동시에 운영해 훈련생의 교육비 절감,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보다 효율적인 게임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지역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승인률이 2016 통합심사에서 대폭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과정을 동시에 승인받았다는 것은 케이티엠직업전문학교가 가지고 있는 훈련과정에 대한 전문성과 취업률 등 운영실적이 다른 경쟁기관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을 고용노동부로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게임기획/게임그래픽/게임프로그래밍과정은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콘텐츠제작분야의 취업 맞춤형 특화교육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훈련비 전액을 지원하고 훈련수당과 식비,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케이티엠직업전문학교에서는 전자상거래 국비지원교육과 이베이교육센터 위탁운영 등 병행하고 있는 IT정보기술 전문기관으로 2006년 설립됐으며,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교육을 받는 모든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오픈자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취업처 발굴 및 교육생 개인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 적성과 특성에 맞는 기업체를 실시간으로 알선해 주고 있다.
게임교육분야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ktm.or.kr/)를 통해 진행되며, 교육 선수학습테스트와 입학면접을 진행, 교육생을 선발하고 3월초 개강한다(문의 : 02-2278-5700).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