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는 3월 연합기술지주 설립

광주시가 오는 3월 연합기술지주 설립 등 중소기업·중소상인 지원시책을 내놨다.

광주시는 올해 30개, 내년까지 10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자금·종합경영진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보증지원 규모는 지난해 4775억 원에서 5004억 원으로 229억 원 증액한다.

특히 대학과 출연기관이 참여하는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오는 3월까지 설립해 특허기술 창업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는 인큐베이팅실, 전시체험관, 교육세미나실 등을 갖춘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설립해 사회적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조언 역할을 맡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