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제4대 본부장에 이인기(57세) 전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환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등 환경부 대기관리 관련 업무를 주로 다뤘다. 이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대기환경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산업계·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