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코리아, 관악구 아동센터 두 곳에 고화질 네트워크카메라 기증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는 29일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 관악구 조원지역아동센터와 섬김의집지역아동센터에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증했다.

엑시스는 지난 2013년부터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을 벌였다. 어린이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 시설에서 불의의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엑시스는 네트워크 카메라와 영상관리 소프트웨어 엑시스 카메라 컴패니언(Axis Camera Companion)을 제공했다. 카메라 설치는 엑시스 솔루션 실버 파트너인 ‘세광에너텍’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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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코리아는 조원지역아동센터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부했다. (자료:엑시스코리아)

조원지역아동센터는 차량이 많은 골목길에 위치했다. 엑시스 센터 출입자를 식별하고 아동 귀가 방향을 확인해 영상 감시가 이뤄지도록 센터 외부 벽면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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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코리아는 섬김의집지역아동센터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지원했다. (자료:엑시스코리아)

섬김의집지역아동센터는 재개발 지정지구에 위치해 주변 환경이 낙후됐다. 밤에는 아동과 센터 교사 귀갓길이 염려된다. 엑시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계단과 센터 실내로 들어오는 출입구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했다. 센터 내에서도 외부 침입자를 확인하고 출입자를 식별하도록 지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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