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굿모닝하우스’로 거듭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공관을 호스텔·전시장·연회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28일 전임 도지사 6명을 초청해 준공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 굿모닝하우스는 내년 3월부터 도민에게 개방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굿모닝하우스’로 거듭났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공관을 호스텔·전시장·연회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28일 전임 도지사 6명을 초청해 준공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 굿모닝하우스는 내년 3월부터 도민에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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