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시스템즈, 아마존 ‘어드밴스’ 자격도 획득

브이시스템즈(대표 문정오)는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APN) 일원으로 어드밴스 컨설팅 파트너(Advanced APN Consulting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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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시스템즈로고.

어드밴스 이상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 공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엔지니어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고객, 일정 범위 매출 등 모든 기준을 달성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4개 회사가 이런 기준을 충족, 어드밴스 이상 파트너 등급을 받았다고 브이시스템즈는 설명했다.

클라우드서비스 전문기업 브이시스템즈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 첫 공인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MSP:Managed Service Partner)다. 지난 7월 인증을 받았다.

문정오 브이시스템즈 대표는 “MSP뿐 아니라 어드밴스 파트너 등급까지 취득함으로써 AWS를 사용하는 우리 고객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AWS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도 보다 나은 기술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브이시스템즈는 AWS 공인 기술 자격을 보유한 다수 전문 인력과 △서비스 요청부터 IT리소스, 장애 및 비용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 ‘VMSP’ △콘테이너 기반 가상화 관리 플랫폼 ‘MCP’ △모니터링 솔루션 ‘VMON’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갖고 있다. 전문 인력과 솔루션으로 고객 서비스 요청부터 자원관리, AWS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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