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큐(대표 문보국)는 여행레저상품 전자상거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 여행레저의 모든 소비를 이커머스(e-Commerce)화한다’는 것이 목표다. 이 회사 대표는 여행레저를 즐기면서 경험한 오프라인에서 정보부족·상품가격 거품 등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겠다는 생각에 지난 2013년 창업했다.
이 회사 서비스 브랜드 ‘가자고’는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여행레저상품만을 선별·취급한다. 테마파크 입장권부터 패러글라이딩 체험권, 관광권역별 대표 맛집, 편리한 교통편 등 다양한 여행 레저상품을 담당 MD가 직접 체험·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에만 판매, 고객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개인별 주관적 선호도가 뚜렷한 여행 레저 특징을 반영해 연령·지역·성별·자녀유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한 상품을 추천한다. 현재 600여 기업(사업주)과 파트너십을 체결, 서비스 이용자수도 매월 30%씩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파트너 수를 2016년 말까지 총 3000여 곳으로 확장한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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