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직원 급여 끝전 모아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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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식 아시아나IDT 상무(왼쪽 세번째) 이민섭 꿈을주는과일재단 이사 등이 후원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나IDT는 직원 급여 끝전을 모아 소외계층 가정에 과일을 후원하는 ‘꿈을주는과일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에게 과일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재단이다. 6개구 500여 가족 대상으로 과일을 후원한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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