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하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지난 17·18일 영종도 스카이리조트에서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앞서 서울 논현동 씨작에서 열린 2015 하반기 데모데이는 K-글로벌스타트업300에 추천된 25개 기업 중 우수 성과를 낸 10개를 선발해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이희장 씰링크 대표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장윤필 맵시닷컴 대표가 받았다. 이어진 성과보고대회는 올해 성과보고, 우수 멘토·멘티들을 시상했다. 올해 멘토링센터 수료팀은 총 150팀이다. 이들은 6개월간 벤처1세대 대표출신 멘토에게 창업 관련 멘토링을 받았다.
센터는 올해 총 8365회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했고 투자유치 118건(총 205억2000만원)의 창업지원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