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유프리저, -95℃ 초저온냉동고 (deep freez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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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 냉동기 전문업체 세일유프리저가 -95℃ 초저온 냉동고를 출시했다.

이번 -95℃ 초저온 냉동고는 고객의 요구를 위하여 여러 종류의 사이즈 (290L, 390L, 500L, 620L)를 출시 했을 뿐만 아니라 요청한다면 업계 최초로 업라이트 방식의 -105℃ 초저온 냉동고도 제작이 가능하다.

초저온 냉동고는 영하 80℃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내부 온도를 유지시키는 장비로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의 냉동보관이나 혈청, 조직 등 생체 시료의 냉동보관 및 시약의 장기 보관에 다양하게 사용, 병원, 의/약학 연구소, 생명과학 및 식품연구 등에 필요한 필수 장비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초저온 냉동고는 초저온 냉각을 위한 핵심 장치인 컴프레서(compressor)를 기존의 2대에서 1대만 장착하여 전기료 절감 및 소음을 줄여 탄소배출량 감소에 일조하게 되었다.

디프리져는 -95℃, -105℃ 초저온 냉동고뿐만 아니라 chest type의 -70℃, -150℃ 냉동고. 그리고 최근 휴대폰 재생업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50℃ 극저온 액정 분리기도 함께 출시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 (온도 및 규격)에 맞게 맞춤제작이 가능하여 서비스를 범위를 넗혀가고 있다.

앞으로 초저온냉동고는 다양한 연구활용, 실험장비, 이화학기기 등을 위한 장비로서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세일유프리저의 -95℃ 초저온냉동고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eilufreezer.co.kr) 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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