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15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5 일자리 창출·청년 해외진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KTC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총 209명의 기술전문 인력을 신규 채용했다. 최갑홍 KTC 원장은 “글로벌종합인증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 인증영역을 창출, 1000명 규모로 직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청〃장년과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