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다담카드` 광고, 방영 3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돌파

KB국민카드가 지난달 첫 선을 보인 ‘KB국민 다담카드’ 광고가 방영 3주 만인 지난 3일 유튜브 조회수 300만 0회를 돌파하며 고객들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KB국민 다담카드’ 광고는 풍성한 카드 혜택을 상품 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담아내며 매주 100만건 이상 꾸준한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용감하게 다 담았다’라는 메인 카피 아래 4개 에피소드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한 것도 새롭고 신선하다는 평이다.

△아들로부터 신상품 아이디어를 얻는 상품개발팀장 △필요할 때마다 변경 가능한 적립 혜택을 제안하는 부하직원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고민하는 대리 △상품 개발자들을 바라보는 사장 등 4개 에피소드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특히 1000만 배우 황정민과 개성파 배우 송새벽 그리고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각각 KB국민카드 상품개발팀장, 대리, 사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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