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엔씽)
엔씽(대표 김혜연)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식물 생장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총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씽은 지난 4월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첫 제품인 ‘플랜티’를 공개하고 약 1억원가량 선주문을 유치한 바 있다.
김혜연 대표는 “농업시장의 가능성과 기술력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은 것 같다. 투자를 통해 제품 양산 및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