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와 영어 교육서비스 ‘스피킹맥스’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스피킹맥스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게 된다.
양 사는 스피킹맥스가 구성한 모든 교육 코스를 1년 6개월 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올인원 마스터패키지 365+180’를 특가 묶음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티몬은 상품 인지도와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미디어 노출을 지원한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업무책임자(COO)는 “국내 최고 수준인 스피킹맥스 교육 콘텐츠를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