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상상력으로 경쟁하는 AI 경진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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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잡코리아〉

잡코리아가 기술력이 아닌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경쟁하는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연다.

잡코리아는 오는 7월 4일 서울 서초구 웍스피어 본사에서 오픈AI가 후원하는 '잡코리아 바이브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의 주제는 '팀장님이 보면 한숨 나올 서비스 만들기'다. 정답을 찾거나 기술력을 겨루기보다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에 마음껏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AI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직군과 연차 제한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와 아이디어 기획·발표를 시작으로 약 6시간 동안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을 진행한다. 이후 완성한 서비스를 직접 선보이는 발표 세션과 심사, 시상식이 이어진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도 마련됐다.

조선시대 과거시험 콘셉트를 적용했다. 시상명은 과거시험 등수를 따 △장원(1등·100만원) △방안(2등·70만원) △탐화(3등·50만원)로 정했다. 참가자에겐 봇짐 형태의 굿즈를, 수상자에겐 마패 형태의 상패를 제공한다. 심사는 김성수 삼성전자 AI 엔지니어와 김유진 라인플러스 TPM 리드가 맡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온라인 수료증을 발급하며, 수상팀에게는 인터뷰와 함께 개발한 서비스와 프로젝트 스토리를 잡코리아 콘텐츠에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오는 25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형태는 △개인 참가 △팀 참가(최대 3인) △개인 신청 후 랜덤 팀 배정 중 선택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40명 내외(최대 13개 팀)를 선발해 오는 30일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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