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1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스마트폰 없이 통화를 할 수 있는 ‘LG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이 국내보다 미국 시장에 먼저 출시됐습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과 AT&T가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이달 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LG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 출시
2.[2면] 신세계와 두산이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3곳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롯데는 소공점을 수성하고 잠실 월드타워점을 내줬습니다.
◇바로가기:신세계·두산, 서울 면세점 입성
3.[9면] 해외 60여 통신사업자와 국내 ICT 기업이 모여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대규모 거래 장이 열립니다. 수요 맞춤형 ICT 장터 ‘커넥트 더블유(W)’가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합니다.
◇바로가기:수요맞춤형 대규모 ICT 장터 열린다
4.[12면] 금융권이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와 비대면 실명 확인 허용에 맞춰 새로운 인증 수단으로 생체 인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맥, 지문, 홍채, 얼굴 등 생체정보를 활용하는 인증은 별도로 매체를 휴대할 필요가 없어 간편합니다.
◇바로가기:위험도 낮추자…다시 떠오른 금융권 생체인식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