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1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15면] 올해 최고 게임에 ‘레이븐’이 선정됐습니다. 어제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레이븐이 대상(대통령상) 수상 영광을 안았습니다. 레이븐은 인기게임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세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게임대상을 독식했습니다.
◇바로가기: ‘레이븐’ 대한민국 게임대상 평정
◇바로가기: “결국, 게임은 재미로 말하는 것”
2.[11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던 고속충전 기능이 중저가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속충전은 휴대기기 배터리 충전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로 높은 전압과 전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계해 충전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합니다. 소비자가 느끼는 배터리 충전 걱정을 없애는 기본 기능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고속충전, 이젠 기본 저가폰 적용 늘어난다
3.[18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Singles Day)’가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이벤트로 부상했습니다.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알리바바는 11일 자정 행사 시작 8분 만에 10억달러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바로가기: ‘광클 이끈 광군제’ 알리바바, 8분만에 10억달러 판매
4.[19면] 삼성전자가 스마트TV 운용체계(OS) ‘타이젠’을 사물인터넷(IoT) 시대 허브로 키웁니다. 내년 IoT 가전 출시를 맞아 스마트홈 중심에 타이젠TV를 세우고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합니다.
◇바로가기: 스마트홈 주인장 ‘타이젠TV’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