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남북하나재단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업무 협약식

전경련은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탈북청년층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기업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왼쪽부터 엄치성 전경련 상무, 박찬호 전경련 전무,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심용창 남북하나재단 자립지원부장, 김병헌 남북하나재단 대외협력부장

전경련은 9일 롯데호텔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탈북청년층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기업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진 제공=전경련)

(사진 제공=전경련)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