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방사선카운슬러 2기 19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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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권달관 방사선카운슬러 자격시험위원장(〃 다섯째)이 방사선카운슬러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자격증을 전달한뒤 기념촬영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4일 재단 하나룸에서 ‘제2회 방사선카운슬러’ 2급 자격시험 합격자 193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방사선카운슬러는 병원 또는 산업 현장에서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고, 상담해 줄 수 있는 전문가다.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국민 이해와 안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첫 시행돼 올해 2기를 배출했다.

재단은 1기 254명을 배출한 이래 2015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과 2015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등에 참가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방사선 카운슬링과 의료 검진 활동을 벌였다.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방사선에 대한 우려와 불안이 높아 신뢰받는 상담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소양을 꾸준히 갈고 닦아 정확한 사실 전달과 소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단은 카운슬러들이 실제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카운슬링을 할 수 있도록 방사선 관련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1급 자격시험 시행과 전문지식과 상담소양 배양을 위한 교육커리큘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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