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2015 티브로드 어린이 바둑대축제` 성료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는 지난 1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진행한 ‘2015 티브로드 어린이 바둑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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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티브로드 어린이 바둑대축제’에서 바둑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바둑 꿈나무가 기량을 서로 겨루는 장으로 꾸며졌다. 티브로드 바둑단 소속 선수 9명은 어린 참가자를 지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족부는 주민구씨 가족이 우승을 차지했다. 유단자 이상 최강부는 오병우(곡란초)군이, 한국기원 단증 소지자 중심 유단자부는 김승구(전농초)군과 강현재(범계초)군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티브로드는 최강부와 가족부 결승대국을 오는 6, 7일 바둑TV 채널에서 각각 방영한다. 최강부 우승자 오병우군과 티브로드 박민규 4단 기념대국은 8일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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