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한국 산업 사회의 총체적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혁신 문화를 선도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컴은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소프트웨어(SW)산업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컴은 지속가능경영과 책임경영, 창조경영에 중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산을 위한 기술역량 강화에 힘썼다.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