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가 ‘셀피’ 기능을 입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 새 모델인 ’인스탁스 미니 70’을 23일 국내에 론칭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
원종호 한국후지필름 대표는 20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스탁스는 스마트폰 열풍 속에서도 국내 누적 판매량 210만대를 넘겼다”며 “인스탁스 미니 70은 셀피모드를 강화해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인스탁스 미니 70은 옐로, 블루, 화이트 등 3가지 컬러로 심플한 디자인이다. 다른 인스탁스와 다르게 셀피모드를 강조해 카메라 렌즈 옆에 작은 거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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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영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