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E&S는 한국중부발전, 포천파워와 SK서린빌딩에서 발전소 운전·정비(O&M)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각사는 발전소 주요 설비 예비품, 특수공구를 공유하고 기술과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완재 SK E&S 전력사업부문장은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발전사간 상호협력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며 “3사 협력관계가 지속되고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