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시스템트레이딩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한국 시스템트레이딩의 미래’ 세미나를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스템트레이딩의 미래’ 세미나는 국내 시스템트레이딩 거장들이 강사로 나서 차별화된 매매전략을 소개한다. 특수 알고리즘형 전략으로 명성을 날리는 황주동 쿼크투자자문 대표, 국내 최초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문기업인 옵투스투자자문의 문병로 대표가 성공 투자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미국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증권과 제휴한 최신형 플랫폼 ‘트레이드스테이션’의 주요 기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은 미리 작성된 전략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백테스팅을 비롯해 국내 주식, 선물, 옵션 및 해외선물까지 매매 가능 상품으로 탑재하는 등 한층 강화된 버전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자세히 소개된다.
세미나는 국내 최고 시스템트레이딩 커뮤니티인 FNTEC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15일 신한WAY홀에서 열린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