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남창원 기술거래장터’가 7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열린다.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지식재산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기술거래장터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지역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로 연결하는 행사다.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경상대, 창원대, 인제대, 경남대 등 12개 대학 및 기관이 보유 기술을 전시하고, 40여개 지역기업과 현장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경남TP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이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 또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TP, 솔라이앤에스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