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배수진`

비씨카드(대표 서준희)는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정용화씨를 모델로 내세워 중국내 유명 SNS와 사이트 등에 홍보 동영상을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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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한국의 매력과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예능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며, 중국 내 6억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1위 SNS ‘시나 웨이보’, 활성화율 1위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 중국 최대 자유여행 후기 사이트 ‘마펑워’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중국인 관광 편의성 증대를 위한 신규 서비스도 출시했다.

한국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쭈안한궈’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편의성 제고를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신규로 제공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기존 ‘완쭈안한궈’ 앱에서 제공되던 상담 서비스를 확대한 개념으로 국제특송,VIP, 교통지원 서비스가 추가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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