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혁신 깬 애플, 변신 택했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9월 1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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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면] 애플이 내부에서 혁신 동력을 찾기가 어려워지자 비즈니스 확장과 벤치마킹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애플 웨이’만 고집하던 틀을 깨고 한때 타도 대상이던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혹평하던 삼성전자 제품(스타일러스펜)까지 차용,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바로가기:‘마이웨이’ 깬 애플…혁신보다 변신 선택

◇바로가기:“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이어간다” 아이폰 새 가격정책 꺼내든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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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 6.7%. 작년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율입니다. 직접수신율이 6.7%라면 대다수 시청자가 KBS에 매달 수신료 2500원을 내고 다시 유료방송 요금을 추가로 부담하는 것 입니다. 지상파 보편적 서비스 기능은 이미 상실됐네요.

◇바로가기:“지상파 작년 직접수신율 6.7%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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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면] “현재 지나는 등산로는 추락 위험이 큰 지역이니 조심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가을 단풍시즌 북한산과 설악산에 비콘을 설치합니다. 비콘은 추락위험 지역, 급경사지 등 안전사고 알림정보와 함께 쉼터 안내, 탐방객 안전수칙, 기상특보 발표 시 대피방법 등을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국립공원 산행정보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가을 산행의 ‘안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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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면] 해커, 보이지 않는 기업 경영 노하우도 해킹한다. 해커가 기업 지식재산권은 물론이고 경영 방법까지 해킹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해킹은 국가적 지원을 받는 APT 조직으로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물론이고 회사 방향성까지 해킹 대상으로 삼아, 회사 운영 과정 등이 통째로 경쟁사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보이지 않는’ 기업경영 노하우도 해킹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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