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데모데이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폰 앱 기반 영상 공유 서비스 오리진픽스 △온라인 심리상담 서비스 ‘트로스트’ 운영사 휴마트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모비온즈 △차세대 개인형 체지방 측정기 기업 액시 △스쿠버다이빙 관련 기업 다이브메모리 △모바일만화 제작 유통업체 두들러 △숙박플렛폼 ‘지냄’ 운영사 엘비컴퍼니 등이다.
7개 기업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242개 창업아이템 중 단계별 평가로 선발된 업체다. 심사는 금기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문병학 한국벤처투자 팀장, 유석호 페녹스코리아VC 대표, 신혜성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대표, 김도현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이 참여했다.
이날 국민대는 펀딩포털 와디즈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에 합의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